유퀴즈 온더블럭 265회, 흑백요리사 나폴리 맛피아와 에드워드 리 재대결

지난 10월 1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265회가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회차는 '위대한 탄생'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고(故) 신해철의 자녀와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준우승자 에드워드 리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해 감동과 재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은 꾸준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날 방송된 내용도 그 인기를 입증했다.

흑백요리사 나폴리 맛피아와 에드워드 리의 출연

265회 방송에는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나폴리 맛피아와 에드워드 리가 출연했다.

두 셰프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의 경험담과 함께 그들의 도전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폴리 맛피아는 이탈리아 유학 시절 하루 16시간씩 일하며 고군분투했던 경험을 공유하며, 그 노력 끝에 우승을 차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의 진솔한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에드워드 리 또한 자신만의 요리 철학과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한국에서의 식당 개업을 꿈꾸고 있으며, 요리사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그의 유머 섞인 발언, "부자 투자자 좀 소개해달라"는 말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나폴리 맛피아, "논란될 수도 있다" 이탈리아 경험담 고백

나폴리 맛피아는 요리 경연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그 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탈리아에서의 경험이 꼭 순탄치만은 않았음을 고백했다.

그는 이탈리아에 1년 반 동안 거주하며 유학을 했으나, 그 짧은 시간 안에 현지 문화를 완전히 이해하고 소화하기는 어려웠다고 전했다.

이러한 고백은 그가 겪은 도전과 고충을 더 잘 이해하게 해 주었으며, 그의 우승이 단순한 행운이 아님을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그는 또한 우승 상금으로 얻은 수익을 전셋집을 마련하는 데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는 그가 여전히 현실적인 어려움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보여주었고,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故 신해철의 자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나누다

이날 방송에는 고 신해철의 딸 신하연과 아들 신동원도 출연해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신동원은 아버지가 7세 때 세상을 떠나며 죽음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회상하며, 당시의 감정을 이야기했다.

그의 진솔한 말과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난 대화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신하연 또한 아버지의 음악과 유산이 그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공유하며, 종종 알아봐 주시는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재석은 이들 형제를 보자마자 "순간 해철이 형님이 들어오는 줄 알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두 사람의 외모가 아버지를 떠오르게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결론

이번 유퀴즈 온 더 블럭 265회는 고인의 자녀와 요리 경연 우승자 등 다채로운 게스트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전달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으로도 유퀴즈는 더욱 다채로운 게스트와 함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대중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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